기아 k3 GT 5도어 시승기 및 K3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의 리뷰 오븁니다.


저번달에 핫하게 다뤄진 K3 GT를 포스팅하려합니다.


이번 GT는 외관상 살짝 유럽 갬성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대중들이 선호(?)하는 차량은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리틀스팅어'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게 


기본기가 탄탄하고, FUN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드라이빙을 비교하자면 아반테 스포츠 < I3 N < K3 GT


정도로 생각이 될정도로 드라이빙이 정말 만족 스러운 차량이다.



밑 유튜브 영상은


제로백 부터 차량의 소리 내부 및 비교를 보여주는 영상이다.





오토 준중형 차량에서 드라이빙면에서는 

정말 최상급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출시가는 ..? 




이 가격은 출시가로써 그야말로 

깡통인 상태의 가격이다.


플러스로 옵션을 선택하게되면 


300~ 700만원까지 증가하게된다.


옵션은 기본적 편의사항을 적용해주는 


보편적인 옵션들로 구성되어있다.


이 차량의 독특한점이라면 역시 드라이빙과, 


트렁크의 크기가 아닐까 싶다.





준중형 차량 치고는 왠만한 소형 SUV 트렁크와

 맞먹어 보일정도로 여유롭다.


뒷자리에는 2열석 폴딩기능이 있는데 이것도 활용하면

 짐을 실는데 더욱 시너지가 될것 같다.





정말이지 이 2열석 공간은 준중형 차량 중에서 가장 최고인것 같다.


여유로운 레그룸과 헤드룸 공간으로 가지고있다.





보기만 해도 두툼해 보이는 이 기어노브

 

손맛이 일품이다...






1열 운전석과 주수석 시트 포지션을 충분히 여우롭게 사용하고 있음에도 


2열석 또한 매우 여유롭게 주행가능하다. 


GT라는 이름이 걸맞는 실내 공간 여유로움이다.






밑의 포스팅은 K3 VS K3 GT 비교 포스팅이다.







가장 큰 차이라면 


1) 속도감이다.


기본적으로 K3 GT에는 패들 쉬프트를 달아 직관적인 가속을 경험할 수 있다.


K3에는 적용되지 않은 기능으로 


한번에 한단씩의 변속만 가능하며 10KM/H이상에서만 작동한다.


엔진 회전수가 너무 높을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한다.



또, 하나차의 차이점 


2)주행중의 '귀르가즘'


전자식 사운드 제너레이터


K3 GT는 K3 기본차량과 구분되는 성격은 전자식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통해 더욱 두드러 진다.


불필요한 진동을 최소화한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기본형 K3는 플래그십인 


 THE K9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정숙성을 자랑한다.



그러나 K3 GT는 보다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즐기고 싶은 인들을 위한 차량이다.


이러한 이들에게 자동차의 배기음은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말 그대로 


음악이다.




K3는 2018년 모습을 드러낸 후 

한국 준중형 시장의 기준을 바꾸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정숙성과 연비, 중형에 가까운 공간 활용성 등이 인기비결이다.


그러나 자동차가 선사하는 운저의 즐거움을 오롯이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약간의 아쉬임이 있었다.


이를 보안한 

K3 GT

일상의 카타르시스를 위한 기아차의 새로운 면모가 담긴 역작이

이 K3 GT라고 할 수 있다. 











기아차 고성능 라인의 포텐 K3 GT




기아자동차측에서 한층 강력한 심장과 다이나믹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K3 GT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GT는 차별화된 터보엔진 및 DCT의 파워트레인 조합을

신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동력 성능을 강조했다.


또한, 파워풀한 주행성능에 어울리는 디자인 요소를 대거 도입해 스포티하고 

감각적으로 재탄생한 4도어 모델과 이를 계승하고 날렵함을 더한

5도어 모델을 추가했다.






1.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주행감성.


기아차는 K3 GT에 1.6터보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204PS,

 최대토크 27.0KGF.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1.6터보엔진은 급가속시 순간적으로 토크량을 높여 가속력을 끌어 올리는 

오버부스트를 지원한다.


또한 일상에서 주로 활용되는 1500RPM ~ 4500RPM 영역대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해 운전의 즐거움이 배가 된다.


여기에 경제성,편의성을 모두 갖춘 7단 DCT를 적용해 가속 응답성을 높이고

1리터당 12.2KM를 주행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및 튜닝 스프링을 적용해 승차감과 선회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전륜 브레이크 사이즈를 증대시켜 동력성능에 걸맞는 제동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스티어링 기어비를 높여 조향 응답성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기아차는 운전자가 K3 GT의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감성 요소를 적용해 운전의 재미를 높였다. 

K3 GT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에코, 스포츠, 컴포트, 스마트 등 4개의 드라이브 모드를 구현했다. 주행 중 운전자가 기어노브를 S단으로 변속하면 현재 모드에 상관없이 바로 스포츠 모드로 전환돼 조작의 직관성을 높였다. (※ M/T모델 미적용) 






2.내-외관 디자인



기아차는 K3 GT만의 다이내믹함을 나타낼 수 있는 전용 내외장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K3 GT의 전면부에는 GT엠블럼과 그릴 안쪽에 레드 칼라 포인트를 더한 강인한 인상의 다크크롬 레드포인트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 칼라가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커버와 GT전용 사이드실 몰딩, 중앙부에 레드 칼라 포인트를 더한 18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후면부 또한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 칼라를 적용한 리어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를 통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듀얼 머플러는 파워풀하게 튜닝한 배기음과 어우러져 업스케일 퍼포먼스에 걸맞는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K3 와 다른점이라면 옆면하단부가 철판이 아니라는점. 


기존 K3는 옆하단부도 철판으로 이루어져 혹여나 주차장을 나올때 긁히거나 찍히면


철판을 갈아야하기때문에 돈이 많이 깨진다. 


하지만 이번 GT모델을 교체비용 10만원이하의 제품을 달아놔서 


마음 편히 운전할 수 있을것같다.







K3 GT의 가격은 '4도어' GT Basic(M/T) 1993만원, GT Basic 2170만원 GT Plus 2425만원 '5도어' GT Basic 2224만원, GT Plus 2464만원이다. 


기아자동차 측은 K3 GT는 차별화된 주행성능을 갖추고 전자식 사운드 제네레이터와 가변형 도트패턴무드 조명등을 적용해 운전자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오감으로 느끼도록 했다며,


(준중형)동급 터보모델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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