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카카오페이>

 

2014년부터 카카오페이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페이는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비밀번호 하나만으로 결제할 수 있어 주목받아왔다.

 

2016년도 4월에 시작된 송금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대신 송금 및 계좌이체 수수료를 내주기도 했다.

카카오페송금은 채팅방에서 공인인증서나 계좌번호 또는 전화번호 없이 

카카오톡 친구추가만 되어있다면!! 메시지를 보내듯 간편하게 돈을 주고받는 서비스다.

 

 

 

<출처:카카오페이>

 

 

돌아오는 4월 3일, 카카오페이가 송금 정책 일부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2년간 이어오던 무료 송금 서비스를 월 10회 제한한다는 것이다.

 

(현 토스 어플은 월 5회 무료 이용이다. 후 수수료 500원이 든다)

 

마찬가지로 카카오페이도 월 11회부터는 송금 시 건당 500월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단, 카카오톡 친구 송금은 현재와 같이 횟수에 관계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친구 추가만 되어있다면 무료 이용이라는 말이다.)   너무 좋고~ : )

 

본인 카카오페이로 연결된 계좌로 송금, QR송금 또한 횟수와 상관없이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카카오페이측에서는 2년간의 사용자 이용 습관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 사용자는 수수료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라 예상했다. 

 

 

 

 

 

수수료 무료 정책이 폐지됨과 동시에 캐시백 혜택도 중단된다고 한다.

 

카카오페이는 당사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카카오뱅크 고객 대상으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했다.

 

카카오페 캐시백은 실적 조건 없이, 한도 없이, 쓰는 금액 중 0.3%를 현금으로 되돌려줬던 서비스다.

해당 서비도 또한 같은 날인 4월 3일 부로 종료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