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 더 볼드 출시 스타일&효율성 모두 업그레이드
#페이스리프트 #성공적 #깔끔함 #스포티지더볼드
기아자동차에서 7월 24일, 자사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개선한 페이스리프트 모델, 신형 '스포티지 더 볼드'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 판매를 개시했다. 지난 5월에 유럽에서 새로운 디자인과 새롱누 사양, 파워트레인 등을 공개한 바 있으나 출시 시기는 8월 이후가 될 것 같았으나 예상보다 빠른시기에, 특히 경쟁 모델인 현대 투싼보다 먼저 국내 시장에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를 하게되면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 suv의 높은 인기와 함께 시장 선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럼 스포티한 디자인부터 강력한 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첨단 편희사양까지,
한 단계 더 강화된 모습으로 변신한 기자자동차의 스포티지 더 볼드를 살펴봅시다.
스포티지 더 볼드의 가격은 R2.0 디젤 2415만원~3038만원, 스마트스트림 D1.6 2366만원~2989만원, 누우 2.0 가솔린 2120만원~2743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R2.0에는 8단 자동변속기, D1.6에는 7단 DCT, 누우 2.0에는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스포티지 더 볼드는 스포티하고 강인한 외장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공간, 높은 효율성과 연비를 갖춘 파워트레인, 한층 강화된 주행안전성, 더욱 편리해진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편의사양이 특징이다. 특히 파워트레인 변경과 다단 변속기를 통해 주행성능을 높였다.
후면부 - 좌우의 연갈감을 높이고 슬림해진 리어 콤비내이션 램프, 역동적인 이미지의 듀얼 팁 데코 가니쉬와 스키드 플레이트, 전면부와 통일감을
이루는 크롬 와이드 가니쉬가 적용된 리어범퍼등을 장착.
측면부 - 다이나믹한 형상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럭셔리 알로이 휠을 더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움을 향상시켰다.
스포티지 더 볼드는 실내공간 역시 스포티하고 고급스럽다. 화면과 테두리의 경계가 연결되어 깔끔하고 더
커보이는 느낌을 주는 심리스 내비게이션과 개선된 디자인의 에어벤트, 고급감을 높인 버튼과
블랙하이그로시 베젤이 추가된 스티어링 휠등 디테일 개선을 통해 내부 인테리어를 완성.
하지만 제가 보는 주관적인 견해로는 실내가 플라스틱제질이 아직도 많이 사용되는것 같아요.
국내 최초로 적용된 UVO loT 서비스(홈투카)도 스포티지 더 볼드의 강점!
UVO loT 서비스(홈투카)는 집에서도 인공지능 스피커를 사용하여 음성으로 차량을 원격제어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앱을 사용하지 않고
목소리만으로도 원격 공조제어, 도어잠금, 비상등 및 경적 제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스포티지 더 볼드에는 동급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가 탑재됐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이탈방지(LKA), 하이빔 보조(HBA) 등 소비자 선호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스포티지 더 볼드의 외장 컬러는 순백색,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스파클링 실버, 파이어리 레드, 머큐리 블루, 체리 흑색 등 총 7종, 내장 컬러는 블랙 원톤, 브라운 칼라 패키지 등 총 2종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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