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은 팰리세이드 열풍 






외부 공개전 차량 형태...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제야 모습을 보인다.(정말 크긴크다)



1)사전예약 벌써 2만대


2)연비는 8.9KM/L  ~ 12.4KM/L


3) 출시가 3475만원 ~ 4408만원


4) 대형차


5) 가성비 좋은차량


출시 공개전 알려졌던건 요정도..










그 중 투익스 차량을 알아보려한다.



 그렇다면 팰리세이드 투익스란 무엇일까?


투익스는 하나의 자동차로부터 고객이 원하는대로 다양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현대자동차의 커스터 마이징 브랜드라고 한다.


즉 남들과는 조금 다른 더 멋진 현대차 팰이세이드를 원하는 예비 오너분들이라면


차량계약시 커스터마이징 주문을 하여야 한다.


차량 출고는 (남양 OR 칠곡에 배정)

다른 출고센터 선택불가!


커스터 마이징 장착 후 차량 탁송 및 인도가 되어진다.

(본인 출고 불가) 



궁금 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현대차 팰리세이드 투익스 차량의 출고 센터가 칠곡 그리고 남양에만 한정되는 

이유는 두곳에만 장착 시설이 있기때문.


출고 소요기간은 업체의 상황에 따라 상이한다고 한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튜닝하는만큼 구조 변경을 따로 해야되는건지 궁금해하실 수 도있는데

기존 신차와 동일하게 인증 절차를 완료한 차량이기에 따로 신고할 필요는 없다.


최종 차량 탁송은 칠곡 그리고 남양 둘중 오너가 

지정한 곳에서부터 출발하는데


서울에 가까우신 분들 = 남양 센터를 


부산에 가까우신 분들 = 칠곡 센터를


택하는것이 좋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투익스 패키지 주요 구성 3가지 먼저 봐보자.


구성은 (사이드스텝, 냉온컵홀더, 알콘 브레이크 패키지) 로 되어있다.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패밀리카로 주로 타기도 하니 

 어린 자녀분들이 계시다면 


사이드 스텝은 필수로 보인다.


냉온컵 홀더는 기능적인 면에서만 본다면 좋은건 확실하지만 

기존 팰리세이드에 적용된 센터 콘솔 슬라이딩 도어가 미적용 되이지기 때문에

이부분은 꼭 참고하세요.


알콘 브레이크 패드는 고성능 브레이크이기 때문에 주행에 있어서 

특히 제동을 중요시 생각하는 분이라면 

추가 하는것이 좋다고 본다.


다만 참고사항이라면 


알콘 브레이크 패키지는 투익스 전용휠을 구매시에만 적용가능


알콘브레이크 특성상 분진 발생으로 주기적인 휠세척 필요.




현대차 팰리세이드 

사실상 투익스를 결정하는데 큰 요소중 하나라고 봐도 되는 휠이다.


크기는 두가지 모델다 20인치

디자인도 예쁘고 참 매력있는 휠같다.


두 휠중에서는 위에있는 20인치 전면 가공휠의 인기가 높은편인데


그 이유라면 짜임새가 있는 스타일 즉 굴러갈때 촤르르 흐르는듯한 모습이 

고급  SUV에 좀더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반면 아래 휠은 정반대의 매력이라고 볼 수 있는 20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이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올블랙 컨셉을 잡고 싶으신 분, 

기존 현대차 팰리세이드 색깔과는 다른 강인한 포인트를 주고 싶으신 분 

이라면 적극 권해 드린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투익스에서 


개인적으로 필수! 라고 생각되는건 바로 차량 보호 필름이다.


차량에 투명필름을 붙혀서 생활기스가 안가게끔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현대차 팰리세이드 차량보호필름이 붙혀지는곳을 보면 하나같이 생활기스가 많이

갈만한 곳들인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개개인의 생각이 다르겠지만 잔기스에 유독 신경을 쓰시거나 현대차 

팰리세이드 블랙색상을 택하신 분들이라면하는편이 더 좋다고 본다.


프로택션 매트 패키지1은 프레스티지 트림에서 패밀리 옵션을 추가하신분들은 선택이 불가하다.


프로택션 매트 패키지 2는 바닥매트에만 적용




현대차 팰리세이드 익스클루시브에서는 사실상 투익스에서 추가할 수 있는 구성이 많이없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익스클루시브 구성 = 사이드스텝 + 차량보호 필름 + 프로택션 매트1


현대차 팰리세이드 투익스 구성 = 사이드스텝 + 차량보호필름 + 알콘 브레이크 + 20인치휠 +프로택션 패키지2


투익스 생각중이시라면 


개인적으로 프레승티지 구성을 추천한다.







겨울철 차량관리 체크사항 및 꿀팁!






1. 배터리 chek!






차량의 배터리는 자동차의 시동을 걸 때, 그리고 블랙박스나 경보장치, 라이트 등의 전기장치에

전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겨울철에는 이런 배터리가 온도가 낮아지면서 성능이 떨어지고, 각종 전열 기능 소모량이 많아져 자주

방전되는 경우가 많다. 기준치 이하의 성능을 내는 배터리는 추운 날씨에 시동을 걸 수 없는 상태까지도 이른다.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수시로 점검하는 습관이 꼭 필요하다.


또한, 주차는 가급적 실내에, 


시동 후 예열은 필수!!


차량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두번 이상은 운행하여 배터리의 고장을 막아주세요.


일명 '뽁뽁이'라 불리는 에어캡으로 배터리를 감싸주는 것도 배터리 방전을 막는것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저는 시간도 없는데 시동이 안걸리면 따뜻한 물이나 손난로 같은것들을 배터리 위에 

올려 놓으면 몇분 뒤에 시동이 걸리는 걸 이용합니다.




2. 타이어 공기압 마모도 chek!





겨울철에는 노면이 얼어어 타이어의 접지력이 굉장히 중요해진다.


기온이 내려가면 공기 수축 현상으로 인해 타이어 내부 고익압도 함께 떨어진다.


온도가 약 5도가 내려갈 때마다 타이어 압력은 1psi감소한다.


따라서, 전륜과 후륜 4개 타이어 모두는 물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예비 

타이어의 공기압도 확인해 봐야한다.


적정 공기압은 타이어 측면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보통적으로 ex) 50psi라 적혀있다면 평균 10퍼센트 차감한 45psi를 주입하면 된다.


여기서 겨울철 압력 감소를 감안하여 약간 더 주입해주어도 좋다.





마모도 또한 겨울철 주행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


100원짜리 동전을 거꾸로 세우고 타이어 홈에 끼워 넣었을 때 이순신 장군의 감투만 가리고

얼굴이 보이는 경우 마모된 타이어로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타이어에 표기된 마모 한계선을 확인할 수 도있다. 



또한 타이어를 보통 4계절용을 많이들 쓰는데 이는 겨울철(온도에서)도 쓸 수 있다는

것이지 미끄럼을 방지해주거나 이런건 특별히 없다.


따라서 윈터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과속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눈길에서도 얼마든지 정상적인 주행이 가능하므로 


결코! 돈이 아깝지 않은 투자가 될 것같다.




3. 연료 충만 chek






자동차 연료탱크는 항시 일정 수준이상이 채워져 있어야 한다.


겨울철에는 더더욱이 그렇다.



왜냐하면 연료탱크가 텅 비어 있으면 탱크 안으로 들어온 공기가 외부 온도와의 차이로 인해

액화되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물은 연료탱크 및으로 가라앉아 연료관을 타고 

흘러들어간 끝에 연료관 내에서 얼어붙게 된다. 


결국 엔진으로 들어가는 연료흐름을 막아, 결과적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게됩니다.

또한, 물이 차 기름을 주입해도 원래 주입양 보다 적게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겨울철 기름주입은 항상 풀로 해주세요.!!



연료 충만으로 인한 무게증가로 연비가 떨어진다고 안하는 분 계시는데 

그게 더 나쁜 습관입니다.!!!!!!!!!!!




4. 눈 치우기& 예열하기






눈이 온 경우 와이퍼에 쌓인 눈의 무게 때문에 와이퍼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실제로 눈은 지붕을 무너 뜨릴 만큼 무겁다.


와이퍼의 힘으로 앞유리에 쌓인 눈을 치우는 경우 와이퍼 모터에 꽤나 큰 부하가 발생한다.


이 부하 때문에 퓨즈가 끊어지거나 와이퍼 링크가 빠져 버리기도 한다. 물론 와이퍼 모터가 망가질 위험도

있다. 앞유리 쌓인 눈은 치운 후 와이퍼를 들어 닦아 주는 것이 좋다.


또한, 휘발유 차량도 출발전 예열을 5분가량 해주는 것이 좋다. 


시간이 없다면 최소 1분이라도 해주는 것이 차량에 무리가 안갈것이다.


차량이 경유차량이라면 더더욱이 예열은 필수다. 겨울철이라면 무조건적으로 

공회전을 시켜줘 예열을 충분히 해주고 출발해야된다


시동을 걸어놓고 예열될 동안 위의 작업을 해주는 것도 좋을것 같다.





벌써부터 롱패딩을 입은 학생들이 많이 돌아다니던데 

정말 겨울이 왔나 싶다... 너무 빨리 온거 아니야 ... 

정말 여름 다음 겨울 느낌이야....


이렇게 사람도 월동준비가 끝나가는데 자동차도 어서빨리 월동준비 해서  

안전한 겨울 되었으면 합니다.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위장말 차량 발견



쌍용자동차 소형 suv 모델인 티볼리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위장막을 씌운채로 발견됬다.


어느새 티볼리는 출시된지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쌍용자동차를 흑자전화 시킨 모델이기에 페이스리프트의 의미가


그만큼 애뜻하다.






현 티볼리는 1.6리터 가솔린 모델과 1.6리터 디젤모델이 판매되고있으며,


티볼리 아머라는 이름으로 상품성을 강화하여 디젤 모델의 경우 2,033만원,


 가솔린 모델은 1,626만원 ~ 2,21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어떤 점이 바뀌나?



전체적인 실루엣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


프론트와 리어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헤드라이트는 LED DRL의 형상이 트림별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조금 더 슬림하고 엣지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된다.


다른 곳에서 목격된 헤드라이트와는 그 형상이 달라, 분명 트림별 


헤드라이트의 차이가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헤드라이트에 이어서 테일램프의 형상 또한 바뀔 거승로 예상된다.


특히, 디퓨저까지 감싼 위장막을 통해 볼때에,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디퓨저 부분까지도 그 모습이 바뀔 것으로 예상되며 눈에 띄는 변화는 테일램프의 형상이다.






크기 등은 이전의 티볼리와 같을 것으로 보이는데, 디테일이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면발광 LED 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실내도 기존의 티볼리와는 다른 모습으로, 조작이 쉬워보이는 형상을 띄었다.



한편,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지금처럼 전륜과 사륜구동 방식이 옵션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엔진은 1.5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기존의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비교해서 출력과 연비가 좋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기 때문...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신형 코란도 모델과 함께 내년 봄 즈음 아니면, 

올 연말 중에 출시되지 않을까 기대된다.!!

기아차 고성능 라인의 포텐 K3 GT




기아자동차측에서 한층 강력한 심장과 다이나믹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K3 GT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GT는 차별화된 터보엔진 및 DCT의 파워트레인 조합을

신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동력 성능을 강조했다.


또한, 파워풀한 주행성능에 어울리는 디자인 요소를 대거 도입해 스포티하고 

감각적으로 재탄생한 4도어 모델과 이를 계승하고 날렵함을 더한

5도어 모델을 추가했다.






1.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주행감성.


기아차는 K3 GT에 1.6터보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204PS,

 최대토크 27.0KGF.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1.6터보엔진은 급가속시 순간적으로 토크량을 높여 가속력을 끌어 올리는 

오버부스트를 지원한다.


또한 일상에서 주로 활용되는 1500RPM ~ 4500RPM 영역대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해 운전의 즐거움이 배가 된다.


여기에 경제성,편의성을 모두 갖춘 7단 DCT를 적용해 가속 응답성을 높이고

1리터당 12.2KM를 주행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및 튜닝 스프링을 적용해 승차감과 선회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전륜 브레이크 사이즈를 증대시켜 동력성능에 걸맞는 제동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스티어링 기어비를 높여 조향 응답성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기아차는 운전자가 K3 GT의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감성 요소를 적용해 운전의 재미를 높였다. 

K3 GT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에코, 스포츠, 컴포트, 스마트 등 4개의 드라이브 모드를 구현했다. 주행 중 운전자가 기어노브를 S단으로 변속하면 현재 모드에 상관없이 바로 스포츠 모드로 전환돼 조작의 직관성을 높였다. (※ M/T모델 미적용) 






2.내-외관 디자인



기아차는 K3 GT만의 다이내믹함을 나타낼 수 있는 전용 내외장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K3 GT의 전면부에는 GT엠블럼과 그릴 안쪽에 레드 칼라 포인트를 더한 강인한 인상의 다크크롬 레드포인트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 칼라가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커버와 GT전용 사이드실 몰딩, 중앙부에 레드 칼라 포인트를 더한 18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후면부 또한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 칼라를 적용한 리어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를 통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듀얼 머플러는 파워풀하게 튜닝한 배기음과 어우러져 업스케일 퍼포먼스에 걸맞는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K3 와 다른점이라면 옆면하단부가 철판이 아니라는점. 


기존 K3는 옆하단부도 철판으로 이루어져 혹여나 주차장을 나올때 긁히거나 찍히면


철판을 갈아야하기때문에 돈이 많이 깨진다. 


하지만 이번 GT모델을 교체비용 10만원이하의 제품을 달아놔서 


마음 편히 운전할 수 있을것같다.







K3 GT의 가격은 '4도어' GT Basic(M/T) 1993만원, GT Basic 2170만원 GT Plus 2425만원 '5도어' GT Basic 2224만원, GT Plus 2464만원이다. 


기아자동차 측은 K3 GT는 차별화된 주행성능을 갖추고 전자식 사운드 제네레이터와 가변형 도트패턴무드 조명등을 적용해 운전자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오감으로 느끼도록 했다며,


(준중형)동급 터보모델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10월 국산 suv 판매 순위 TOP10








10위. 쌍요 G4 렉스턴 (1,573대)


대형 SUV 가운데 판매 1위를 기록하는 G4 렉스턴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판매가 지속되는 모델이다.


월평균 1,500대가 판매되면서 모하비, 맥스크루즈와의 격차가  더 커져가는 추세다. 연말에 현대 팰리세이드가 출시되면 

판매량에 다소 변화가 생길 것이다.





9위. 기아 니로 (2,0099대)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인 니로는 전기차 모델이 추가된 이래로 판매량이 다소 증가하는 추세이다.


올해 10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1만 8,511대로 전년 동기대비 4.8% 증가했다.

이번 달 판매량 2,099대 가운데 796대를 전기차인 니로 EV가 차지한다.




8위. 기아 스포티지 (3,248대)


기아차의 준중형 SUV 대표 모델 스포티지는 부분 변경 모델 출시 이후에도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지않았다.


신차 효과가 더디게 나타나는 이유 가운데는 변화 폭이 적은 외관 디자인과 

선택 폭이 좁은 파워트레인 구성이 포함된다.


특히 가솔린 파워트레인의 경운 투싼이 1.6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학한데 반해

스포티니즌 2.0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해 소비자 선택 비율이 낮아졌다.





7위. 르노삼성 QM6 (3,455대) 


르노삼성의 중형 SUV인 QM6는 2018년 들어 처음으로 월 판매량이 3천대를 넘어섰다.


중형 가솔린 SUV부문에서는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틈새시장을 잘 수성하고 있다. 그중 최상위

트림인 GDE RE 시그니쳐의 판매량은 1,327대를 기록해 고급 트림의 판매 비율도 높은편이다.




6위. 쌍용 티볼리 ( 3,910대)


티볼리는 쌍용차의 효자 모델 가운데 하나로 오랜 기간동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왔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판매량이 차츰 감소하는 추세다. 2018년 누적 판매량은 3만 5,076대를 기록해

월 평균 3,500대 가량 판매되고 있지만, 전년 동기 대비 23.9% 하락한 수치를 기록한다.





5위. 쌍용 렉스턴 스포츠(4,099대)


국산 유일 픽업 트럭으로 경쟁자가 없는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높은 활용성과

저렴한 자동차세로 인해 렉스턴 스포츠의 인기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전월 대비 38.6%나 판매량이 증가해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뚜렷한 경쟁 모델이 없는 한 렉스턴 스포츠의 인기는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4위. 현대 투싼(4,865대) 


부분 변경 모델 출시 이후 뚜렷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스포티지의 판매 비율이 2리터 디젤 모델에 

집중된 것과 달리 투싼은 1.6 디젤, 2.0디젤 1.6가솔린 터보 전 트림에 수요가 골고루 나누어 진다.


상푼성보강에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게 선정한 것이 계속된 인기의 원인으로 여겨진다.





3위. 기아 쏘렌토 ( 5,346대)


신형 싼타페 출시 이후 판매량은 줄어들었지만, 줄곧 2위의 자릴 고수하던 쏘렌토는 10월 판매 순위가

한 등급 하락했다. 연식 변경 모델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했지만 더 많은 수요를 이끌어 내지 못하고,

기존 판매량을 유지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위. 현대 코나 (5,375대)


소형 suv시장을 선도하는 코나는 올해 누적 판매량이 4만 318대에 달한다. 동급 소형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1.6터보 엔진을 장착해 높은 주행성능으로 호평을 받고있다.

여기에 더해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장비를 장착한 것도 높은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1위. 현대 싼타페 (9,781대)


신형 싼타페는 출시 후 국내 suv 시장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10월 내수 판매 전체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할 만큼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싼타페의 2018년 누적 판매량은 8만 9.558대로 월 평균

9천 대가량이 꾸준히 판대되는 중이다.






순위권 밖의 모델은 11위 트랙스(1,558 대), 12위 스토닉(1,042 대), 


13위 QM3(590 대), 14위 모하비(467 대), 15위 코란도 C(267 대)가 있으며, 


이쿼녹스(189 대), 넥쏘(127 대), 쏘울(38 대), 맥스크루즈(25 대)가 뒤를 이었다.



한국 GM은 11월 01일 쉐보레의 중형 SUV 2019년형 이쿼녹스를 출시하고


이날 부터 본격 시판에 나섰다.



2019년형 이쿼녹스는 세부모델별로 기본 적용되는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을 동결하고, 합리적인 사양구성의 LT 플러스 트림을 새롭게 도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1)LS 트림, 첨단 및 편의사양 고급화


이쿼녹스에는 동급 유일의 햅틱시트(무소음 진동 경고  시스템)와 시티 브레이킨 시스템(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차선 이탈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시스템,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이 전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됐다.


여기에 추가로 2019년현 모델에는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시스템을 추가 적용해서 


더욱 능동적인 안전성을 확보한듯하다.


터치기능을 지원하는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기본 트림인 LS부터 적용된다. 후방 카메라와 듀얼 커넥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C타입이 포함된 일루미네이팅 듀얼 USB포트 등은 전 트림 기본 사양이며. 가격 인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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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력 LT, 소비자 선호사양 반영


이쿼녹스는 주력트림이라고 할 수 있는 LT부터는 HID 헤드램프와 18인치 휠,

전방주차 보조시스템, 슈퍼비전 컬러 클러스터, 운전석 8방향 전동시트,열선시트 등이 기본이다.


2019년형 부터는 8인치 고해상도 내비게이션,

 고해상도 후방카메라와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등이 추가되었다.





3)가장 주목할 만한 트림, LT 플러스 추가



LT트림은 LT, LT 익스클루시브, LT 플러스,  LT 플러스 익스클루시브로 나뉜다.


이번에 추가된 트림이 LT 플러스인데, 트림에만 적용되던 LED 헤드램프 및 LED 테일 램프와 더불어


LT플러스 전용 고담 메탈릭  그레이 색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이드 스템이 포함된다.


이로써 트림 대비 400~ 500만원 정도 저렴한 3,400만원대에서도 합리적인 모델을 구입할 수 있게됬다.





최고급 트림 사양 및 가격은 동결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어와 프리미어 익스클루시브는 사양 및 가격이 동결되었으며,


2019년형의 가격은


 LS - 2,945만원,

 LT - 3,403만원 ,

LT 익스클루시브 - 3,549만원

LT 플러스 - 3,482만원

LT 플러스 익스클루시브 - 3628만원

프리미어 - 3,839만원

프리미어 익스쿨루시브 - 3,985


이다.



나름 GM이 마켓팅성을 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보이고 있는듯 하네요.^^

또한 안정성면에서 5스타인 평가 1등급을 받았다고 하니 나름 고려해볼만 한 


차량인듯 하네요.



유류세 인하 11월 6일부터 ~ 인하시작








이번 정부가 유가 상승과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서민 등의 부담을 덜기위해


유류세를 15%내린다고 합니다.



2018년 11월 6일 부터 6개월간 시행하며


최대 휘발유는 123원 하락효과를 보일 예정이다.


휘발유를 한달에 100L 소비하는 경우 유류세 인하로 최대 7만 3천 800원의 세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달에 만땅채우지 마시구... 적정량 주유하다 다음달


6일 이후에 여유있게 채우세요ㅋㅋㅋㅋ




아반떼 스포츠 페이스리프트 11월 출시






현대차 아반떼 스포츠가 11월 신형 모델 출시를 위해 단산됐다.


지난 11일 생산이 중단된 기존 아반떼 스포츠는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더 뉴 아반떼에는 기아차 K3 GT에 적용된 신규 장비가 대거 적용될 예정이다.






아반떼 스포츠는 1.6리터 T-GDI 터보엔진을 적용해 6000rpm에서 최고출력 204마력 


1500-4500RPM에서 최대 토크 27.0kgm를 발휘한다.


급 가속시 순간적으로 토크량을 높여 가속력을 끌어 올리는 오버부스트를 지원한다


오버부스트는 2000-4000rpm에서 동작한다.






아반떼 스포츠에는 전자식 사운드 제너레이터 (ESG)가 적용된다.


실내에서 들리는 주행음을 강화시키는 장비로 각각의 드라이브 모드별로 전자식


사운드 제너레이터의 주행음, 변속 타이밍 및 가속감을 다르게 세팅해 차별화된 주행감성을


제공한다.





또한, 현대차에서는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과 정확도를 높여주는 서버형 음성인식 카카오와


재생중인 음악을 인식해 해당곡의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사운드 하운드 등 인공지능 기반 


첨단 사양과 안드로이드 오토를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뉴 모하비2019 출시!! 바뀐점은?







모하비는 한때 아빠들의 워너비 카라고 불릴 정도로


큰 차체만큼이나 넉넉한 실내공간은 물론

강력한 엔진과 풍부한 옵션까지 내세워

마케팅을 이어나갔다.


디자인 면에서는 크게 변하지 않은것 같다.







출시 10주년 기아 - 모하비 2019 판매


기아자동차에서 이번 8일 2019년형 모하비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9 모하비는 강화된 유로 6배기가스 규제를 충족시키는 3.0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했으며,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하고 중간 트림까지 고급사양을 확대 운영하는 등

상풍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s2 v6 3.0 디젤 엔진의 최고 출력은 360마력, 최대 토크는 57.1kg.m로 기존과 동일하며,

연비는 소폭하락해 2wd 기준 10.1km/l, 4wd 기준 9.6km/l로 인증 받았다.


강령한 힘을 자랑합니다.!!




실내도 크~게 다른것은 없지만 

우드그레인과 메탈 재질로 꾸며낸 실내!!


스티어링도 k9의 그것과 닮은 모습이다.


편의장비로는 인공지능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i를 적용해 내비게이션 검색 편의성과 정확도를

향상시켰고, 원격제어 등이 가능한 텔레매틱스 시스템 uvo의 무상 사용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 그 외에도 서라운드 뷰 모니터를 업그레이드해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와 세차장진입지원가이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최상위 트림인 프레지던트에서만 기본 적용했던 상시사륜구동 시스템 (AWD)과 동승석

워크인 & 통풍시트 옵션을 중간 트림인 VIP부터 기본 및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시트 리베이션은 2-3-2의 7인승 구성이다.


3열은 접어서 적재공간을 늘릴 수 도있고


2열 또한 접을 수 있다.


3열도 시야확보가 잘 된다는게 장점이다.





시트 퀼팅으로 멋을 낸 나파가죽시트가 들어갔다.


이는 고급스러운 느낌은 물론이고 촥좌감도 우수한 편인데다가


시트 자체의 내구성도 좋다고 한다.


고급 SUV의 품의를 지키려는 모습으로 보인다.


계기판은 4.2인치 LED 트립창이 들어가는...


양쪽으로 아날로그식 RPM, 속도 게이지가 들어가는 기본적인 방식이다.


나름 고급인데 풀 LCD가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함께 맞물리는 8단 자동 변속기는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녀석이다.


고속에서 큰 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중간트림부터 들어가는 4륜 구동 시스템.


모하비의 90%가까운 물량이 4륜 구동이 들어갔다고 할 정도로


모하비의 매력 중 하나인 4륜구동시스템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 모하비는 주행성능, 승차감, 디자인 등 모든 측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SUV라며 


상품경쟁력을 강화한 2019년형 모하비는 대형 SUV시장에서 기아차의 입지를 더 높여줄 것


이라고 밝혔다. 2019 모하비의 기본 판매가격은


 노블레스 4,138만원,


VIP 4,432만원


프레지던트 4,805만원


이다.


현 모하비는 지난 2008년 첫 출시 이후 연식병경과 부분변경 등을 거치며 

완전변경 ( 풀 모델 체인지 ) 

없이 올해로 10년째 판매되고 있다.






휘발유 가격 14주째 상승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



국내 휘발유 및 경유 가격이 10월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중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 집계결과 이달 첫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한 주 전보다 l당 평균 9.4원이나 오른 1천 959.6원으로 집계됬다.



이는 2014년 12월 둘째 주 1천 685.7원을 기록한 뒤 약 3년 10월 만에 가장 높은 가격이다.


실내 등유는 975.5원으로 7.8원 상승


경유 또한 한주 전보다 10원오른 1천 461.5원을 기록했다.




석유공사는 주간 보고서에서 


국제유가는 11월 이란 제재를 앞두고 공급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미국과

이란 갈등 심화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한다.


또한 국제유가가 7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함에 따라 국내 제품가격도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만된다.





이러한 기름 값 상승세와 

(여름철)

경유 차량에 의한 폭발사고 등


여러 상황을 볼때 앞으로 경유차량의

생산량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는 전기차의 시대가 오지않을까..싶고


전기차 국가보조금 주는 것도 내년이 끝이니


새차를 살생각이 있다면 고민해 볼만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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