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싼타페 TM 그동안의 변천사!!



올해 출시된 올 뉴 싼타페 TM의 경우 6년만에 풀체인지 된 모습으로 출시되어
장안에 화제가 되었죠??



2000년 싼타페 1세대 모습 (출시가 2,146만원)



싼타페의 조상님...

2000년 6월 처음으로 싼타페 모습을 선보였어요.

편의성과 안전성, 미니밴의 공간 활용성 등을 접목한 신개념 승용합 SUV를 만든다는

당초 개발 방향과 걸맞게 제작되어, 국내에서 총 32만 7620대 / 전세계적으로는 110만대가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끌었다.




2000년 ~ 2004년 싼타페 1세대 유지

2003년 싼타페 출시가 1,924 ~ 2,836만원
2004년 싼타페 춠히가 1,848 ~ 1,954만원

남성적인 지프차 느낌이 물씬 나는 듯! 


2005년 싼타페CM 2세대의 모습 (출시가 1,837 ~ 2,591만원 )

2005년 ~ 2009년 싼타페 디자인 유지 


싼타페 1세대와 달리 쏘나타 NF와 같은 플랫폼을 적용해서

다소 동글동글한(?) 디자인으로 탈바꿈 한 모습이다.


차체의 크기는 전장의 폭을 더욱 얇게하여 내부의 공간을 더욱 확대하기도 했죠.

1세대와 달리 2세대부터는 3열 시트가 후방이 아닌 전방으로 향하게끔 해서 편의성을 증가 시켰습니다


-2006년부터는 미국에 있는 현지공장에서 생산

-2007년 싼타페에는 엔진 향상과 스마트키, 2열열선시트,풋램프 적용

-2008년 엔진 향상과 함께 USB단자, 블루투스 핸즈프리 적용

-2009년 5월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SUV 한국판매량만 50만대에 이르는 기록을 돌파했습니다.





2010년 싼타페 더 스타일 모습 ( 출시가 2,550 ~ 3,875만원 ) 

2010년 ~ 2012년 싼타페 디자인 유지 

2011년 싼타페 출시가 2,606 ~ 3,541만원

2012년 싼타페 출시가 2,705 ~ 3,481만원


10년도 12월에는 1열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모든 트림에 적용되어 상승세를 타게됬다.

경쟁차종인 쏘렌토 R에 밀려 2위로 떨어지긴 했으나, 꾸준한 연구와 노력을 통해

11년 7월 12년형 모델을 선보이기도 했다.



2013년 싼타페 DM 3세대 모습 ( 출시가 2,740 ~ 3,593만원 ) 

2013년 ~ 2015년 싼타페 ???세대 디자인 유지 

2014년 싼타페 출시가 2,802 ~ 3,678만원

2015년 싼타페 출시가 2,765 ~ 3,612만원


자연의 강인함과 섬세한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싼타페 DM의 모습

싼타페 2세대에 비하면 전고가 낮아지고, 운전석 무릎 에어백, 차량 충돌시 시트벨트가 

골반을 조여주는 안전장치, 연료탱크 64L 축소 등 안전에 신경쓴 부분과


현대자동차 최초로 네비게이션과 최첨단 IT 시스템을 연계해서

운전자가 차량거리와 성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원격 시동공조제어, 도어개폐등을

조작할 수 있는 블루링크 탑재등으로 싼타페 DM 3세대는 한해동안

68,382대가 팔리는 기록을 달성할 정도로 베스트셀링카로 눈도장을 찍게되었다.




2015년 6월 싼타페 더 프라임 ( 출시각 2,8765 ~ 3,630만원)


흡차음재 보강을 통해 엔진 냉간시 진동이 개선 된 점과 범퍼와 전조등과 후미등

알루미늄 휠등의 디자인 개선, LED 주간 주행등을 싼타페 3세대에 추가했다.


싼타페 더 프라임 모든 트림에는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경보시스템, 자동 긴급 제동 등

안전이 최우선되는 사양등이 탑재되었다.





그리고 현재 - 4세대죠, 올 뉴 싼타페 TM 사진입니다.

(출시가 2,763 ~ 4,295만원)


더커진 차체, 완성도 높게 다듬어진 디자인, 반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편의성이 우수한 모습으로 출시가 되었죠.


올뉴 싼타페 TM 트렁크 공간은 아래사진을 참고해보셔도 좋겠네요. 





진짜 넓어요.. 뒷자리 져치고 캠핑용으로 써도 문제없는 크기로 

보여요.


여러분은 몇세대가 맘에 드세요>>?



저는 현 TM의 강인한 디자인도 맘에들지만,

클래식 향기가 물씬풍기는 1세대의 모습이 가장 멋지지 않나 싶다.




(튜닝 및 차량 ) 질문 댓글주세요~ 








올뉴말리부 페이스리프트







한국지엠은 10월, 쉐보레 말리부 부분변경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1.5 가솔린 터보 모델에는 기존 6단 대신 새로운 무단변속기가 장착될 전망이다. 

하지만 이번에도 미국과 다른 디자인을 적용할 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미국에서 말리부는 듀얼-포트 그릴 내부에 크롬 장식으로 마감되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반면, 국내에서는 번호판을 부착해야 한다는 이유로 

전면 그릴 디자인이 수정돼 다소 밋밋해졌다. 






당시 한국지엠 미국형 디자인으로 출시하면 번호판 부착이 곤란하다는 게 이유였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번호판을 원래 그릴에 부착하면 너무 어색하고, 번호판 위치를 낮추면 엔진룸으로 유입되어야 할 공기흐름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인 변경이 불가피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해외에 판매 중인 말리부도 내수형 그릴 디자인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덧붙이기까지 했다.




그러나 쉐보레의 이 같은 조치는 무의미 했다. 

동호회에서는 미국형 디자인을 자체 제작해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이게 대박이었다.

 현재 도로에서 보이는 쉐보레 말리부의 대부분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은 한국지엠이 

공장에서 생산한 디자인이 아니라, 차량 소유주들이 동호회에서 구입해 장착한 디자인이다. 


이번 새롭게 공개된 올뉴말리부 디자인은 기존보다 더욱 화려해진것 같다.

디자인만 바뀐게 아니라, 라디에이터 그릴 크기도 현행 디자인보다 높이가 더 확대되었다.

역시 내부는 크롬으로 마감되고, 고성능 모델인 RS에는 블랙 하이그로시 소재로 꾸져졌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이 디자인이 국내에서도 같은 디자인이 적용될 것인가에 대한 답인데,

아직 국내에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단 미국처럼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소비자들의 요구를 파악했고,

번호판이 부착될 것도 감안해서 디자인을 개선했기 때문.

한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변경한 신형 말리부가 올 하반기 

한국지엠의 재도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송도 불법주차 근황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자신의 캠리 차량을 주차장 입구에 세워놓고 다른 차들의 출입을 막은 이른바 ‘송도 불법주차’ 사건이 드라마 못지 않은 전개로 관심을 끌고 있다. 주민들이 ‘송도 불법주차’ 차주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응하지 않을 경우 이름과 동 호수를 공개하겠다고 압박하자, 차주가 차량을 중고차 딜러에게 판매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건의 시작은 이렇다. 이 아파트 주민 A 씨는 26일 자신의 캠리 차량에 주차위반 스티커가 붙여진 것에 분노해 다음날 오후 아파트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자신의 차량을 막은 뒤 홀연히 떠났다. A 씨의 차량에 아파트 주차 비표가 부착돼 있지 않아 관리 사무소가 외부 차량으로 오인, 스티커를 붙인 것으로 파악됐다.

A 씨의 돌발 행동 탓에 몇 시간 동안 주민들이 지하주차장 진입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에 주민들과 관리실은 A 씨에게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고,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A 씨의 캠리 차량을 견인하려 했으나, 해당 아파트단지 도로가 사유지에 해당해 견인하지 못 했다. 이에 27일 밤 11시쯤 주민 20여명이 캠리 차량을 직접 들어 근처 인도로 옮겼다. 또 A 씨가 몰래 차량을 가져갈 수 없도록 바퀴에 휠락을 걸어뒀다.  

하지만 A 씨는 어떠한 조치도 없이 29일 오후 캠리 차량에서 골프가방만을 챙겨 간 것으로 알려졌다. 분노한 입주민들은 다음날 캠리에 경고문을 부착했다. 경고문에 따르면 "차량에 불법주차스티커가 부착되었다는 사실에 불만을 갖고 상기 차량을 이용해 27일 아파트 정문 및 지하주차장 출입구를 막고 경비원과 직원에게 막말을 퍼붓는 사건을 일으켰다"라며 "이 때문에 23시경까지 입주민 차량의 극심한 교통 혼잡이 발생했다. 입주민 및 동대표들은 인력으로 상기 차량 인도로 이동 조치했고 경찰 신고를 통해 즉시 이동을 요청했으나 귀하는 이를 거부하고 있다"라고 적혀 있었다. 

입주민들은 A 씨에게 캠리 이동 주차 및 경비원과 입주민에게 공식 사과할 것을 요청했다. 응하지 않을 경우 차량번호, 동호수, 입주자 이름을 공개하겠다고 했다. 





처음에는 불법주차 캠리 주위에 차 주대로 앞뒤를 막고 연석으로 옆을 막았다는데

불법주차 한채 그대로 있어 그냥 움직이지 못하게 족쇄를 철컹철컹 하셨다고 하네요.




송도 불법주찿 주민분들이 열받아서 포스트잇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가끔 어떤분이 그 포스트잇을 뜯는다고 합니다. 캠리분 지인분이라고 하는데...

주차장 진입공간에 차 던져놓고 간것도 아니지 않나 싶다.





곧 인천 송도 아파트의 상징이 될것같다.

어떤분이 아크릴 두꺼운거로 사각틀 만들어서 넣어 버리자는분도 있던데:::

굉장히 참신한 아이디어인듯!! 

송도 불법주차 캠리 포스트잇 에디션@@



그러고 


딜러에게 차를 팔았다네요.. 


얼마나 쪽팔렸으면...

이런짓을 하지말지 애초에...후 ㅜㅜ 입주민들만 곤란하네요.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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