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차량관리 체크사항 및 꿀팁!






1. 배터리 chek!






차량의 배터리는 자동차의 시동을 걸 때, 그리고 블랙박스나 경보장치, 라이트 등의 전기장치에

전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겨울철에는 이런 배터리가 온도가 낮아지면서 성능이 떨어지고, 각종 전열 기능 소모량이 많아져 자주

방전되는 경우가 많다. 기준치 이하의 성능을 내는 배터리는 추운 날씨에 시동을 걸 수 없는 상태까지도 이른다.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수시로 점검하는 습관이 꼭 필요하다.


또한, 주차는 가급적 실내에, 


시동 후 예열은 필수!!


차량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두번 이상은 운행하여 배터리의 고장을 막아주세요.


일명 '뽁뽁이'라 불리는 에어캡으로 배터리를 감싸주는 것도 배터리 방전을 막는것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저는 시간도 없는데 시동이 안걸리면 따뜻한 물이나 손난로 같은것들을 배터리 위에 

올려 놓으면 몇분 뒤에 시동이 걸리는 걸 이용합니다.




2. 타이어 공기압 마모도 chek!





겨울철에는 노면이 얼어어 타이어의 접지력이 굉장히 중요해진다.


기온이 내려가면 공기 수축 현상으로 인해 타이어 내부 고익압도 함께 떨어진다.


온도가 약 5도가 내려갈 때마다 타이어 압력은 1psi감소한다.


따라서, 전륜과 후륜 4개 타이어 모두는 물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예비 

타이어의 공기압도 확인해 봐야한다.


적정 공기압은 타이어 측면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보통적으로 ex) 50psi라 적혀있다면 평균 10퍼센트 차감한 45psi를 주입하면 된다.


여기서 겨울철 압력 감소를 감안하여 약간 더 주입해주어도 좋다.





마모도 또한 겨울철 주행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


100원짜리 동전을 거꾸로 세우고 타이어 홈에 끼워 넣었을 때 이순신 장군의 감투만 가리고

얼굴이 보이는 경우 마모된 타이어로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타이어에 표기된 마모 한계선을 확인할 수 도있다. 



또한 타이어를 보통 4계절용을 많이들 쓰는데 이는 겨울철(온도에서)도 쓸 수 있다는

것이지 미끄럼을 방지해주거나 이런건 특별히 없다.


따라서 윈터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과속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눈길에서도 얼마든지 정상적인 주행이 가능하므로 


결코! 돈이 아깝지 않은 투자가 될 것같다.




3. 연료 충만 chek






자동차 연료탱크는 항시 일정 수준이상이 채워져 있어야 한다.


겨울철에는 더더욱이 그렇다.



왜냐하면 연료탱크가 텅 비어 있으면 탱크 안으로 들어온 공기가 외부 온도와의 차이로 인해

액화되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물은 연료탱크 및으로 가라앉아 연료관을 타고 

흘러들어간 끝에 연료관 내에서 얼어붙게 된다. 


결국 엔진으로 들어가는 연료흐름을 막아, 결과적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게됩니다.

또한, 물이 차 기름을 주입해도 원래 주입양 보다 적게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겨울철 기름주입은 항상 풀로 해주세요.!!



연료 충만으로 인한 무게증가로 연비가 떨어진다고 안하는 분 계시는데 

그게 더 나쁜 습관입니다.!!!!!!!!!!!




4. 눈 치우기& 예열하기






눈이 온 경우 와이퍼에 쌓인 눈의 무게 때문에 와이퍼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실제로 눈은 지붕을 무너 뜨릴 만큼 무겁다.


와이퍼의 힘으로 앞유리에 쌓인 눈을 치우는 경우 와이퍼 모터에 꽤나 큰 부하가 발생한다.


이 부하 때문에 퓨즈가 끊어지거나 와이퍼 링크가 빠져 버리기도 한다. 물론 와이퍼 모터가 망가질 위험도

있다. 앞유리 쌓인 눈은 치운 후 와이퍼를 들어 닦아 주는 것이 좋다.


또한, 휘발유 차량도 출발전 예열을 5분가량 해주는 것이 좋다. 


시간이 없다면 최소 1분이라도 해주는 것이 차량에 무리가 안갈것이다.


차량이 경유차량이라면 더더욱이 예열은 필수다. 겨울철이라면 무조건적으로 

공회전을 시켜줘 예열을 충분히 해주고 출발해야된다


시동을 걸어놓고 예열될 동안 위의 작업을 해주는 것도 좋을것 같다.





벌써부터 롱패딩을 입은 학생들이 많이 돌아다니던데 

정말 겨울이 왔나 싶다... 너무 빨리 온거 아니야 ... 

정말 여름 다음 겨울 느낌이야....


이렇게 사람도 월동준비가 끝나가는데 자동차도 어서빨리 월동준비 해서  

안전한 겨울 되었으면 합니다.





일베 여친 불법촬영 국민청원 벌써 10만명 






현 실검에 올라온


일간베스트 (일베) 여친 불법촬영...


뭔가 했는데... 있는그대로 


내 생각이 맞았다...아이고오::


요즘 조용하다 싶었다.





19일 새벽부터 일베에는 '여친 인증' 이라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고 한다.


대부분 여자친구 또는 전 여자친구를 인증한다며


여성의 신체를 찍은 사진들이었다고 해요.


구도상 몰래 찍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여성의 얼굴과 나체가 함께 찍힌 사진도 


여러장 올라왔다고 한다.




이에 관련해 논란 화제가 되면서,


작성자들이 게시글을 대부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로 관련해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까지...


올라와 현재 10만명이 넘는 동의를 받았어요.






현재 7000명중 8%만 처벌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도 벌금형에 그친 형벌이라고해요.


이데 대노해 국민청원까지 가게 된것이죠.



이에 경찰청 사이버 성폭력특별수사단


"문제의 사진이 불법 촬영물이면 작성자가 1차 책임을 지게되고,

일베 운영자도 이를 방치하면 처벌을 피할 수 없을것" 이라고 밝혔다.




정말이지... 저 사진 당사자들은 얼마나 소롬이 돋을지 ....


더이상 사진이 유출안됬으면 하네요. 

또한, 강력하게 처벌을 바래요.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위장말 차량 발견



쌍용자동차 소형 suv 모델인 티볼리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위장막을 씌운채로 발견됬다.


어느새 티볼리는 출시된지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쌍용자동차를 흑자전화 시킨 모델이기에 페이스리프트의 의미가


그만큼 애뜻하다.






현 티볼리는 1.6리터 가솔린 모델과 1.6리터 디젤모델이 판매되고있으며,


티볼리 아머라는 이름으로 상품성을 강화하여 디젤 모델의 경우 2,033만원,


 가솔린 모델은 1,626만원 ~ 2,21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어떤 점이 바뀌나?



전체적인 실루엣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


프론트와 리어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헤드라이트는 LED DRL의 형상이 트림별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조금 더 슬림하고 엣지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된다.


다른 곳에서 목격된 헤드라이트와는 그 형상이 달라, 분명 트림별 


헤드라이트의 차이가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헤드라이트에 이어서 테일램프의 형상 또한 바뀔 거승로 예상된다.


특히, 디퓨저까지 감싼 위장막을 통해 볼때에,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디퓨저 부분까지도 그 모습이 바뀔 것으로 예상되며 눈에 띄는 변화는 테일램프의 형상이다.






크기 등은 이전의 티볼리와 같을 것으로 보이는데, 디테일이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면발광 LED 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실내도 기존의 티볼리와는 다른 모습으로, 조작이 쉬워보이는 형상을 띄었다.



한편,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지금처럼 전륜과 사륜구동 방식이 옵션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엔진은 1.5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기존의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비교해서 출력과 연비가 좋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기 때문...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신형 코란도 모델과 함께 내년 봄 즈음 아니면, 

올 연말 중에 출시되지 않을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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