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고성능 라인의 포텐 K3 GT




기아자동차측에서 한층 강력한 심장과 다이나믹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K3 GT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GT는 차별화된 터보엔진 및 DCT의 파워트레인 조합을

신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동력 성능을 강조했다.


또한, 파워풀한 주행성능에 어울리는 디자인 요소를 대거 도입해 스포티하고 

감각적으로 재탄생한 4도어 모델과 이를 계승하고 날렵함을 더한

5도어 모델을 추가했다.






1.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주행감성.


기아차는 K3 GT에 1.6터보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204PS,

 최대토크 27.0KGF.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1.6터보엔진은 급가속시 순간적으로 토크량을 높여 가속력을 끌어 올리는 

오버부스트를 지원한다.


또한 일상에서 주로 활용되는 1500RPM ~ 4500RPM 영역대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해 운전의 즐거움이 배가 된다.


여기에 경제성,편의성을 모두 갖춘 7단 DCT를 적용해 가속 응답성을 높이고

1리터당 12.2KM를 주행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및 튜닝 스프링을 적용해 승차감과 선회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전륜 브레이크 사이즈를 증대시켜 동력성능에 걸맞는 제동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스티어링 기어비를 높여 조향 응답성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기아차는 운전자가 K3 GT의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감성 요소를 적용해 운전의 재미를 높였다. 

K3 GT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에코, 스포츠, 컴포트, 스마트 등 4개의 드라이브 모드를 구현했다. 주행 중 운전자가 기어노브를 S단으로 변속하면 현재 모드에 상관없이 바로 스포츠 모드로 전환돼 조작의 직관성을 높였다. (※ M/T모델 미적용) 






2.내-외관 디자인



기아차는 K3 GT만의 다이내믹함을 나타낼 수 있는 전용 내외장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K3 GT의 전면부에는 GT엠블럼과 그릴 안쪽에 레드 칼라 포인트를 더한 강인한 인상의 다크크롬 레드포인트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 칼라가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커버와 GT전용 사이드실 몰딩, 중앙부에 레드 칼라 포인트를 더한 18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후면부 또한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 칼라를 적용한 리어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를 통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듀얼 머플러는 파워풀하게 튜닝한 배기음과 어우러져 업스케일 퍼포먼스에 걸맞는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K3 와 다른점이라면 옆면하단부가 철판이 아니라는점. 


기존 K3는 옆하단부도 철판으로 이루어져 혹여나 주차장을 나올때 긁히거나 찍히면


철판을 갈아야하기때문에 돈이 많이 깨진다. 


하지만 이번 GT모델을 교체비용 10만원이하의 제품을 달아놔서 


마음 편히 운전할 수 있을것같다.







K3 GT의 가격은 '4도어' GT Basic(M/T) 1993만원, GT Basic 2170만원 GT Plus 2425만원 '5도어' GT Basic 2224만원, GT Plus 2464만원이다. 


기아자동차 측은 K3 GT는 차별화된 주행성능을 갖추고 전자식 사운드 제네레이터와 가변형 도트패턴무드 조명등을 적용해 운전자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오감으로 느끼도록 했다며,


(준중형)동급 터보모델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장미여관 해체





장미여관 해체 강준우 견해차이로 인해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12일 오전 “장미여관은 멤버간의 견해 차이로 인하여


 당사와 계약이 종료되는 금일(12일)을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 같다.





또한, 장미여관의 해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멤버들의 수입 배분 방식에 대한 강준우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8월 JTBC 비정상 회담 당시)


보컬 강준우는 


-서울은 월세가 너무 비싸다 - 


이후 


-비싸진 만큼 돈을 잘 벌지 않냐?-


라는 질문에


-우린 다 같이 수입을 똑같이 나눈다.


육중완이 CF를 찍어도 나눈다-


라고 답하였다.


이에 육중완씨는 우리가 회사 계약을 잘못했다라고 너스레르 떨었던게


팀 해체와 함께 수입배분방식의 문제가 화제가 되고있다.


아무쪼록 의견차이가 있더라도 좋은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8년 10월 국산 suv 판매 순위 TOP10








10위. 쌍요 G4 렉스턴 (1,573대)


대형 SUV 가운데 판매 1위를 기록하는 G4 렉스턴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판매가 지속되는 모델이다.


월평균 1,500대가 판매되면서 모하비, 맥스크루즈와의 격차가  더 커져가는 추세다. 연말에 현대 팰리세이드가 출시되면 

판매량에 다소 변화가 생길 것이다.





9위. 기아 니로 (2,0099대)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인 니로는 전기차 모델이 추가된 이래로 판매량이 다소 증가하는 추세이다.


올해 10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1만 8,511대로 전년 동기대비 4.8% 증가했다.

이번 달 판매량 2,099대 가운데 796대를 전기차인 니로 EV가 차지한다.




8위. 기아 스포티지 (3,248대)


기아차의 준중형 SUV 대표 모델 스포티지는 부분 변경 모델 출시 이후에도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지않았다.


신차 효과가 더디게 나타나는 이유 가운데는 변화 폭이 적은 외관 디자인과 

선택 폭이 좁은 파워트레인 구성이 포함된다.


특히 가솔린 파워트레인의 경운 투싼이 1.6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학한데 반해

스포티니즌 2.0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해 소비자 선택 비율이 낮아졌다.





7위. 르노삼성 QM6 (3,455대) 


르노삼성의 중형 SUV인 QM6는 2018년 들어 처음으로 월 판매량이 3천대를 넘어섰다.


중형 가솔린 SUV부문에서는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틈새시장을 잘 수성하고 있다. 그중 최상위

트림인 GDE RE 시그니쳐의 판매량은 1,327대를 기록해 고급 트림의 판매 비율도 높은편이다.




6위. 쌍용 티볼리 ( 3,910대)


티볼리는 쌍용차의 효자 모델 가운데 하나로 오랜 기간동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왔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판매량이 차츰 감소하는 추세다. 2018년 누적 판매량은 3만 5,076대를 기록해

월 평균 3,500대 가량 판매되고 있지만, 전년 동기 대비 23.9% 하락한 수치를 기록한다.





5위. 쌍용 렉스턴 스포츠(4,099대)


국산 유일 픽업 트럭으로 경쟁자가 없는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높은 활용성과

저렴한 자동차세로 인해 렉스턴 스포츠의 인기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전월 대비 38.6%나 판매량이 증가해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뚜렷한 경쟁 모델이 없는 한 렉스턴 스포츠의 인기는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4위. 현대 투싼(4,865대) 


부분 변경 모델 출시 이후 뚜렷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스포티지의 판매 비율이 2리터 디젤 모델에 

집중된 것과 달리 투싼은 1.6 디젤, 2.0디젤 1.6가솔린 터보 전 트림에 수요가 골고루 나누어 진다.


상푼성보강에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게 선정한 것이 계속된 인기의 원인으로 여겨진다.





3위. 기아 쏘렌토 ( 5,346대)


신형 싼타페 출시 이후 판매량은 줄어들었지만, 줄곧 2위의 자릴 고수하던 쏘렌토는 10월 판매 순위가

한 등급 하락했다. 연식 변경 모델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했지만 더 많은 수요를 이끌어 내지 못하고,

기존 판매량을 유지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위. 현대 코나 (5,375대)


소형 suv시장을 선도하는 코나는 올해 누적 판매량이 4만 318대에 달한다. 동급 소형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1.6터보 엔진을 장착해 높은 주행성능으로 호평을 받고있다.

여기에 더해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장비를 장착한 것도 높은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1위. 현대 싼타페 (9,781대)


신형 싼타페는 출시 후 국내 suv 시장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10월 내수 판매 전체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할 만큼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싼타페의 2018년 누적 판매량은 8만 9.558대로 월 평균

9천 대가량이 꾸준히 판대되는 중이다.






순위권 밖의 모델은 11위 트랙스(1,558 대), 12위 스토닉(1,042 대), 


13위 QM3(590 대), 14위 모하비(467 대), 15위 코란도 C(267 대)가 있으며, 


이쿼녹스(189 대), 넥쏘(127 대), 쏘울(38 대), 맥스크루즈(25 대)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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